상황
어느 날, 스쿨존에서 과속을 했다는 이유로 티켓을 받았는데
내 차가 분명하고 사진을 자세히 보니 일요일 밤에 지나간 기억이 떠오름
당시에는 그곳이 스쿨존이라는 사실조차 몰랐습니다. 주변이 어두웠고, 스피드 리밋 표지판도 불빛이 없어 작동하지 않는 줄 알았기에 평소처럼 약 30마일 정도로 주행
그랬더니 벌금이 날라옴
을 잘 설명해서 GPT한테 물어보니
요렇게 알려주길래 티켓 온거 뒷면에 어필 할수 있어서 억울한 마음에 티켓 뒷면에 있는 어필 절차를 따라 열심히 상황을 적음.
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면서 벌금이라도 좀 줄여달라고 일요일밤이라 스쿨존이라고 생각못했다 등등
한달 뒤 다시 편지가 날라왔는데(만약 안오면 그냥 낼려고 했음)
줄여달라고 한게 없어짐 결론은 기계오작동이였던거 같음
결국 GPT 덕분에 이 문제를 잘 해결했고, 괜히 돈 날릴 뻔한 걸 막아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
오 저거 빤짝빤짝 안해두 20제한인건가요??!!
안하면 제한이 35인거 같아요
빤짝일때만 잡는거 같네요 ㅎㅎ
오…운이 좋았군요! 원래 밤/주말에는 상관없는 표지판인데 신기하네…
근데 moving violation은 보험료 오르니까 절대 그냥 plead guilty하지 마시고…
- traffic ticket deferral 안쓰셨으면 쓰세요 7년에 한번씩 봐줌 (moving 한번 non-moving 한번)
- off the record같은 앱 쓰시면 보험료 안오르는 티켓으로 바꿔줍니다. (승률 97프로라함) 저는 두 번(…) 써봤는데 한번은 dismiss시켜줬고(심지어 원래 fine보다 낮게 냄) 한번은 non-moving으로 바꿔줬어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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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옵션들도 있는줄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!
저는 예전에 speeding 티켓 걸렸을때 회사 group legal 보험으로 그쪽 변호사 통해서 ticket drop 시켰네요 (3달간 speeding 안하는 조건하에)
티켓 넘버랑 제 개인정보만 넘기면 변호사가 다 알아서 처리해줘서 신기하면서 편했습니다